분류 전체보기26 샐러드 드레싱 | 올리브유 대신 포도씨유 써도 될까? 끝난줄 알았던 입덧이 끝나지 않아서 이번주부터 다시 음식을 잘 못먹게 되었어요 ㅠㅠ (도대체 언제 끝나는걸까 ㅋㅋㅋ) 결국 쌀밥은 뒤로한 채 점심 도시락을 샐러드로 바꾸게되었어요. 워낙 샐러드 좋아했던터라 다행이긴해요. 그런데 발사믹 드레싱을 좋아해서 만들어 먹어보려니 집에 올리브유가 없네요? 저는 요리할 때 포도씨유를 쓰거든요 ㅠㅇㅠ (절대 일반 식용유 안씀 ㅋㅋㅋ) 아 그런데 올리브유말고 이 포도씨유로 드레싱 해먹어도 되는걸까?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ㅋㅋㅋ 우선 두 기름의 차이를 살펴보려고요. 지식백과 자료들 긁어보았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나무 과실 합착(40~60%) 식물성기름 샐러드용이나 통조림용으로 많이 쓰임 처음 추출되는 것이 엑스트라버진 오일(☆샐러드용☆) 포도씨유 포도 씨를 압착하여.. 2020. 9. 23. 인감 등록 및 인감증명서 발급하기 |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 오늘은 내 인감을 등록하고 등록된 인감증명서를 떼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인감도장이란? 뭔가 특이한 도장일까? 싶지만 그렇진 않아요. 내 이름의 도장이라는 뜻이죠. 도장 파는 곳 가서 인감도장 파겠다 하시면 가격대별로 도장 자체의 디자인을 고릅니다. 그리고 나서 내 이름의 한글이나 한자를 알려주고 도장 파는 기계 프로그램에 입력한 후, 세밀한 사이즈 조정만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하면 복합기만한 기계에 도장 바디를 끼우고 기계가 약 3분 정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도장 파는 걸 완료합니다. 비용은 도장 파는 곳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35000원 줬었어요. 급하게 만드느라 비교는 커녕 사장님 빨리 만들어주세요 하며 재촉 하기 ㅋㅋㅋㅋㅋ 좋은 마음으로 내 도장 만들자는 마음으로 깎아달라고 하려다가 에잇 그냥 드리자 .. 2020. 9. 22. 적은 월급으로 똑똑하게 살려면? | 신혼부부 재정관리법 이번달부터 우리부부의 수입 지출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그 이전에 목표를 다시금 다져보고 의욕을 다시 불태우기위해 적어보는 수입 및 지출관리 방법 정리. 우리 부부는 둘다 공적기관에 다니고 있어서 흔히말해서 큰 일 아니면 퇴사당할 이유는 없지만 월급이 참 적다. 특히나 나는 대기업에서 현재 회사로 이직했고, 공대출신이라 주변에 친구들은 소득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기에 ㅋㅋㅋ (알고도 이직한 이유는 다음에 썰 푸는 것으로) 약간 사는데 타이트한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그 마음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각설하고, 다시 우리부부 수입구조로 돌아오면 흔히말하는 '반은 쓰고 반은 저축하며' 살고 있다. 우리 부부는 수입이 비교적 적기때문에 나는 애기를 낳더라도 단축근무를 하더라도 일을 해야.. 2020. 9. 21. [오늘식탁] 간장스팸마요 1인분 | 혼밥메뉴의 대명사, 1인분 정량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쉐요 캐런입니다 제가 한솥에서 파는 마요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ㅋㅋㅋ 너무 잘 먹어서 항상 빅치킨마요를 시킴..ㅋㅋㅋ 치킨은 집에서 튀기기 힘드니까 집에서 먹을때는 스팸햄으로 만들어서 먹어요! 가끔 도시락으로 해가기도 간편하고 좋은 메뉴에요~ 혼밥하기도 좋아서 오늘은 1인분 기준으로 만들어 봅니당 통조림햄 1/4~1/2 계란 1개 양배추 채썬거 계란만큼 풋고추 반개 송송 썬 것 간장 마요네즈 햄은 아무거나 통조림을 써요 저는 오아시스에서 파는 순한햄!계란은 풀어서 준비해두고요햄을 10분정도 따뜻한 물에 넣어두면 불순물과 기름이 빠져요 그 사이에 양배추를 조금 채썰고 고추도 송송 썰어줍니다요햄을 꺼내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주고 육면체 모양으로 칼질합니다후라이팬에 요 아이들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요 .. 2020. 9.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