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색방법1 피부과 잘 고르는 방법 | 아무 병원이나 가면 안 되는 이유 팔꿈치가 장난감 모서리에 찍혀서 다쳤는데, 대수롭지않게 여기다가 점점 커지더니 정말로 500원짜리 동전보다 더 커지게됐다. 물집도 잡히고 진물도 나고... 그런데 위치가 팔꿈치다보니까 내가 바로 알아챌 수가 없었다. 결국 상처가 상당히 커진 상태에라야 알게됐고, 통증도 생기고 있어서 회사 근처에 급히 병원으로 갔다. 처음 진료 대기할 때부터 느낌이 별로였는데, 그냥 진료받지말고 잘 찾아보고 갈걸 ㅠㅠ 상처를 보더니 의사가 대뜸 실비보험이 있냐고 물었다. 그 이유는 상처 재생이 필요하니까 더마젠이라는 제재를 쓰려고하는데 그 제재가 10만원이 넘는다는 거. 이때부터 알아채고 뛰쳐나왔어야 했는데; 나는 의료적 지식이 없어서 그게 맞는 처치라고 믿고 거금을 주고 더마젠이라는 제재를 도포하고 드레싱 해주는걸 붙여.. 202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