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전1 [오늘식탁] 양배추밥, 깻잎전 / 혼밥용 / 생각보다 매우 간단!😁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덕분에(?) 외식인생, 배달인생을 접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다들 비슷하시죠? ㅠㅠ 원래 요리를 엄~청 못하는 건 아닌데 귀찮아서 안 해먹고 싶어했었는데 이제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친구들이 제 메뉴 보고나면 뭐이리 어려운걸 해먹었냐고 얘기하는데 사실 전~혀 아니거든요 ㅎㅎ 그래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저는 어려운건 딱 질색이에요) 저의 오늘식탁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오늘식탁 첫번째 끼니는 양배추밥과 깻잎전입니다. 동시에 만들어 먹는 기준이니깐 참고하세용! 깻잎전, 명절에 소를 만들어서 만두처럼 해먹으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렇게하면 손도 많이 가기도 하고... 저는 원래 깻잎 향을 좋아하기도 해서 간단하게 부침가루만 묻혀서 팬에 부쳐서 먹어요. 엄마가 어렸..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