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에 태어난 나는, 2019년 6월의 말을 앞두고 있다.
이제 32.5세!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
하고싶은 일이 많아지는데, 자원은 제약이 점점 더 생겨서 그런걸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마주한 30을 보내고
이제 나도 나의 반려자와 함께할 시작을 약속하였고
그 약속한 날을 위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항상 새로운 준비는 설렌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나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나는 나를 믿고 갈 뿐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잘 될 거라 믿는다.
나는 나의 잠재력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그 힘으로 남은 70년 인생을 (많군...) 잘 헤쳐나갈 거니깐!
그 여정을 조금씩이나마 기록해보려고 한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은 상당히 복잡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것 같다.
이번주도 잘 보냈다.
다음주도 다시 화이팅하겠다! ^.^
댓글